마포구의회 강명숙 의원(국민의힘, 서교동·망원1동)이 전국신문사협회로부터 제8대 마포구의회 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방의회 우수 Leader상을 수상했다.

강명숙 의원은 제226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와 동료 위원들을 이끄는 뛰어난 리더십 발휘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제도를 민주적이고 능률적으로 크게 발전시켰다.

또한 강명숙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제로페이 사용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의 경영을 지적하고 해결하는 등 대단한 열정과 능력을 보이며 마포구 행정 및 지역주민을 위해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소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구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온 강명숙 의원은 “기존의 정책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것,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유연한 자세를 갖는 것이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한다”며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마포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류효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