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19 16:47 (수)
화성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상태바
화성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1.09.28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국인주민 주요 표적 할당 등 논의

화성시가 오늘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연구용역 비대면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외국인주민의 거주 현황을 권역별, 유형별로 조사하고 각 특성에 맞춰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연구 용역을 맡은 최영미 책임연구원과 유관기관, 화성시의원, 관계 전문가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과업수행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 점검과 함께 ▲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거주 환경 실태조사 ▲ 화성시 외국인주민 심층면접 분석 결과 ▲ 외국인주민 주요 표적 할당 등을 논의했다.

윤정자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내·외국인 할 것 없이 모두가 함께 존중받고 소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