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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마포자원회수시설 제9기 주민지원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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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마포자원회수시설 제9기 주민지원협의체 구성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1.04.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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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숙, 김영미, 이민석 의원 위촉.. 위원장에 김영미 의원
▲ 마포자원회수시설 제9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촉식.
▲ 마포자원회수시설 제9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촉식.

마포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가 제9기 협의체 구성을 마쳤다. 마포구의회는 지난 3월 9일 열린 제247회 마포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해 마포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5인을 추천했다.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17조의2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마포구의회는 구의원 3명과 전문가 2명을, 인접 고양시의회는 시의원 1명을 추천하게 되어있다. 마포구의회에서는 강명숙 의원, 김영미 의원, 이민석 의원, 임삼진 원장, 최정현 교수 5인을, 고양시의회에서는 김종민 시의원을 추천해 6인으로 구성되었다.

6인의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은 2021년 4월 26일부터 2023년 4월 25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협의체는 지난 27일 회의를 통해 마포구의회 김영미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영미 위원장은 "자원회수시설은 폐기물을 대체에너지로 전환하는 환경보호를 위한 대표적인 시설이다. 주민지원협의체의 역할은 자원회수시설이 주민을 위해 적절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우리 후손들에게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강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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