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의회는 1월 28일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의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2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등을 안건으로 채택했으며, 오는 29일부터 2월 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2월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장정호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62회 임시회는 2021년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의 첫 회기이다”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진정한 파트너로 더욱 협력하여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불어 행복한 용산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구민들에게 큰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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