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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지역 소외계층 위한 성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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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지역 소외계층 위한 성금전달
  • 이광수 기자
  • 승인 2020.12.25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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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24일 여주시에 성금 1억원 전달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소외계층 위한 상생경영 실천
올해, 코로나 방역과 태풍 피해 지원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펼쳐
24일 오전 여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_왼쪽부터 허영무 신세계사이먼 CSR팀장_이항진 여주시장_도현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점장
24일 오전 여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 왼쪽부터 허영무 신세계사이먼 CSR팀장 이항진 여주시장 도현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점장

신세계사이먼은 24일 오전 여주시청에서 , 이항진 여주시장, 도현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주시 내 저소득층을 돕기위한 지원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과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되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이 전달 된다.

여주시 상거동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올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여주쌀을 구매했으며, 집중호우 복구 성금 지원 등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2007년 6월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물품후원도 하고 있다. ‘자비나눔 김장축제’,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아동센터’ 등의 지역사회복지 단체에도 물품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주민을 우선 채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도현철 점장은, “지역사회의 도움을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국내를 대표하는 쇼핑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 6월 국내 최초로 출점한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정통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유통형태를 소개했다. 2015년 2월 확장 오픈을 통해 카테고리가 보완되어 고급화와 다양화를 동시에 갖춘 세계 최정상급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교외에 위치하고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하여 고객들에게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편의시설 및 놀이시설 등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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