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박미화 의원은 12월 1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3회 2020 지방자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기자연합회는 2008년부터 조례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지역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의 공적을 반영해 매년 남다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을 선정해 의정대상을 시상해 왔다.
이번 시상을 위해 의정·행정·경영분야에서 서울시민과 구민, 나라경제에 이바지하며 국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펼쳐진 다양한 의정활동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한 박미화 의원은 용산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며 집행부 예산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업무와 용산구민을 위한 조례제정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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