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의회 송순효 의원(등촌3동, 가양2동/미래복지위원회)은 지난 26일 오후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2020 강서구 민․관 협력 사회복지대회’에 패널로 참석했다.
강서구청,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 강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협업하여 진행한 행사로,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를 맞아 비대면 형식으로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중계 되었다.
약 120분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는 민․관 협력 분야에 있어서 더욱 빛을 발했던 강서구 사회복지 분야의 순간들을 되새겨보고 코로나19로 변화된 복지서비스를 살펴보며, 사회복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사회복지 종사자 분들의 수상 순으로 진행됐다.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 송순효 부위원장,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김성미 관장, 강서구 등촌3동 주민센터 박병삼 팀장,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과장, 강서등촌지역자활센터 한지혜 사회복지사가 참석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고민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진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 날 송순효 의원은’서울특별시 강서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제정을 통해 복지업무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강서구 사회복지종사자의 권익 증진과 처우개선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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