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8 16:37 (화)
동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 구성
상태바
동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 구성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0.11.29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강숙 의원, 위원장으로 선임
▲ 이강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이강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울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27일 제30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민경옥, 오세찬, 김창규, 남궁 역, 이순영, 김정수, 이태인, 이강숙, 전범일 의원 9명이 선임됐다.

이어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이강숙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태인, 남궁 역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8일간 각 상임 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일반회계 6620억원, 특별회계 236억원 6860만8000원)’과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406억5394만2000원)’을 12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7일 동안 최종심사를 하게 되며, 최종심사 된 예산안은 12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강숙 의원은 “아직 코로나19가 확산추세에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코로나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역예산과 중소상공인 지원예산 심의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아울러 구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사용되도록 내실 있고 심도 있게 예산심의를 진행해 2021년 새해 구민행복과 동대문구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