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구의회 의정발전연구회에서, ‘영등포 탐방길 개발’을 위해 활동한 실적을 제227회 영등포구의회 2020년도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에는 지난 6월의 설립 이후, 그동안의 활동내역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및 안양천․도림천과 영등포 타임스퀘어․문래 창작촌 등 영등포의 중심부를 잇는 ‘영등포 탐방길 개발 방안’과 그 일환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개발방안’을 보고한다.
‘영등포 탐방길 개발 방안’의 주요 내용은 먼저, 샛강생태공원을 문화, 휴식,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생태의 공간으로 개발한 후, 영등포 타임스퀘어․문래 창작촌, 세종문화회관(2025년 건립예정)등을 중심으로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안앙천, 도림천으로 가는 탐방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샛강생태공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이후에는 ‘영등포 탐방길 개발 방안’을 위해 영등포 타임스퀘어 및 문래 창작촌·제2세종문화회관(2025년 건립),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도림천 및 안양천을 연결하는 탐방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테마가 있고, 관광할 수 있는 영등포를 만들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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