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 상담 등 프로그램 개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상호협력을 위해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과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진센터와의 업무협약(MOU) 주요내용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원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상담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정신건강 증진 협력 ▲양 기관의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및 운영 협력 ▲기타 각 기관의 사업 분야에서 공동추진이 가능한 분야를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MOU) 세부 실천 방안으로 공단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신체활동의 부족으로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지역주민들의 마음방역을 위해 맞춤형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 상담 등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추진하고 있다.
공단 박희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대문구 관내 기관간의 상호 발전적 교류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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