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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 6일 막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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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 6일 막올라
  • 유명식 기자
  • 승인 2013.09.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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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6일부터 할로윈 당일인 10월31일까지 56일간 '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호러 파티 '호러 클럽 페스트'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DJ들의 '호러 디제잉'과 '호러 댄스', '좀비 어택'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압권이다.

무료로 호러 코스튬 체험도 가능해 재미를 더 한다.

호러 클럽페스트는 호러 강도를 고려해 만 15세 이상으로 입장이 제한되며, 28일부터 11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축제 첫날인 6일부터는 '호러메이즈2'가 문을 연다.

호러메이즈2는 음산한 분위기의 2층짜리 폐허 건물에서 캄캄한 미로를 따라 시체 보관실·해부실·소각실 등 16개 공포체험 공간을 약 10분간 통과하게 된다.

이 기간 매주 수요일~일요일 저녁 6시, 호러 빌리지 광장 '블러드 스퀘어'에는 피를 흘리는 드라큐라, 머리를 풀어 헤친 처녀 귀신 등 각종 귀신들이 나타나 플래쉬몹을 연출하는 등 이색 할로윈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밖에도 천만 송이 국화와 억새풀, 70만 송이의 장미와 호박꽃 모양인 천사의 나팔꽃 등이 만개한 가든도 준비됐다. 

       에버랜드 '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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