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기관 총 13명 방역장비 활용

인천시 연수구 사회적지원협의체 ‘연수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동심원, 마을과기업,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7개 기관은 지난 4월 29일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합동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품안愛연수’ 사회적지원협의체 총 13명은 자체 방역장비를 활용해 함박공동육아나눔터, 송도공동육아나눔터,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합동 방역활동을 펼쳤다.
사회적지원협의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취약시설에 대해 정기 방역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코로나 대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질병 확산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방종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은 “품안愛연수 사회적지원협의체 7개 기관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코로나19로 촉발된 초유의 국가적 재난에 대응하겠다“며 ”함박공동육아나눔터, 송도공동육아나눔터, 도담도담 장남감월드 등 시민 접점 공공시설을 적극적으로 방역해 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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