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일주일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과 의료진, 보건관계자, 재난대응 관계자 등을 응원하고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릴레이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지난 17일 방종설 이사장의 희망캠페인 릴레이 참여를 시작으로 공식 릴레이뿐만 아니라 내부 릴레이도 자체적으로 추진했으며, 총 8개 부서 58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방종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극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 종식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병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