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5일 오전 10시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경로당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일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로당 프로그램 소개 자리에 참석했다. 조 구청장은 “경로당은 지역의 어르신들의 단순 휴게 공간이 아닌 건전한 여가 문화와 건강관리를 위한 장.”이라며, “영등포구의 경로당 운영이 더 활성화되어 어르신 정책 또한 다른 나라에 많이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