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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13 중소기업 청년취업 인턴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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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13 중소기업 청년취업 인턴제 사업
  • 송준길기자
  • 승인 2013.04.24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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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는 ‘2013년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월 중순부터 연중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청년 미취업자에게는 정규직으로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고 중소기업에는 인력수급 원활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는 10명 모집을 목표로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협회에 위탁하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참여 대상 자격은 기업의 경우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으로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계획이 있을 경우 가능하며 인턴은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5세 이상 만 35세 이하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업 선정 시에는 1순위 인턴기간 급여 제시액이 가장 높은 기업, 2순위 용산구 소재 기업일 경우 우대한다.
구에서 최대 6개월 동안 인턴 약정급여의 60%를 지원하며 특별 조건으로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에는 4개월을 추가 지원한다.
인턴은 참여기업에서 자유롭게 선발할 수 있으며 참여기업 발굴과 동시에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거쳐 채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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