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차혜진 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서울 학여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희망세계로!! 글로벌 자문단’ 발대식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과 자체 경쟁력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곳으로, 지난 4월 5일까지 세계시장 컨설팅 및 멘토링을 위한 재능기부형 전문가 그룹인 ‘희망세계로!! 글로벌 자문단’을 모집했다.
글로벌 자문단은 엄격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해외시장 개척과 무역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해외시장진출 전략과 애로 상담, 그 외 사업에 대한 사후 관리 및 컨설팅 지원 등을 수행한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차혜진 부위원장은 “부와 권력은 오래가지 못하지만 사회적 책임과 공헌은 영원한 생명력을 갖는다고 하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경험과 사업적 노하우를 필요한 곳에 잘 봉사함으로써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아름답게 밝혀주고 있는 ‘재능기부 문화’에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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