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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제1회 마을건강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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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제1회 마을건강축제’개최
  • 송준길기자
  • 승인 2013.04.21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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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본동 주민센터에서 다채로운 건강 프로그램 운영


중랑구가 24일 망우본동 주민센터에서 ‘제1회 마을건강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서울의료원, 서울시북부병원, 원자력병원, 동부제일병원, 대한결핵협회 등 5개 병의원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검진과 건강상담 코너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건강행태를 개선해 건강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건강검진관과 건강상담관이 무료로 운영된다. 전문의료기관의 검진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기 위한 건강검진관은 복부초음파, 갑상선초음파, 동맥경화, 골밀도, 고혈압·당뇨, 흉부 X-선, 한방진료 코너 등이 준비된다.
또한 건강상담관에서는 건강상담관에서는 대사증후군검사, 운동·비만, 영양, 금연·절주, 싱겁게 먹기, 손씻기 체험, 식품안전홍보, 에이즈(AIDS), 결핵 등의 감염병 예방 등의 건강 상담을 통해 건강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랑구 관내 마을에서 개최되는 첫번째 건강축제로, 구는 주민 만족도 및 코너별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매년 업그레이드된 마을건강 축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검진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당일 현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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