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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1 진로탐색 연구학교 11곳, 중간고사 대신 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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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1 진로탐색 연구학교 11곳, 중간고사 대신 체험학습
  • 송준길기자
  • 승인 2013.04.21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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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가 적용되고 있는 연구학교 11곳에서는 시험 대신 다양한 체험학습이 운영된다.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11개 연구학교에서는 교과별로 진로와 연계한 수업을 실시하고 각종 진로설계 및 직업체험, 진로동아리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 말부터는 중간고사 기간을 활용해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개발한 '중소기업 현장 직업체험', 자치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한 '청·진·기(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 담임교사와 함께 하는 '행복진로캠프' 등이 진행된다.

'중소기업 현장 직업체험'은 22~23일 세곡중 1학년 학생 130명이 첫 참가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청·진·기'는 연희중 1학년 320명이 다음 달 1~3일 올해 첫 문을 연다.

이밖에 연중 운영하는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으로는 숭인중 '아침시간 학생진로 발표', 연희중 '진로 연계 독서교육', 당산중 '선생님과 함께 하는 진로여행', 신서중 '진로와 연계한 토요 방과후학교', 사당중 '두드림뉴스 상설동아리 운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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