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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일자리 주무관제, 일자리창출과 사업운영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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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일자리 주무관제, 일자리창출과 사업운영 전담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1.11.29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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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일자리정책과는 구청 전 부서와 동에서 ‘일자리 주무관제’를 12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일자리 주무관제’는 구청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서 일자리 창출과 사업운영을 전담하는 일자리 주무관을 지정해, 청장년,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여성, 노인 등 각 부서 담당분야별로 여건에 맞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업운영을 책임지도록 한 것이다.

또한 부서 업무와 관련 있는 민간기관과의 협력 활동을 더욱 강화해 민간부문의 참여를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구는 올해 들어 6,403건(2011. 9. 30 기준, 목표 7,517건의 85%)의 일자리를 만들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연말까지 무난히 목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일자리 주무관제의 시행으로 부서간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 속에서 창의적이고 성공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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