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ㆍ고등학생 총 33명에게 각 35만원씩

광진구는 새마을금교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1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광진구새마을금고협의회는 지역 내 11개 새마을금고에서 모금한 장학금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ㆍ중ㆍ고등학생 총 33명에게 각 35만원씩 총 1,155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광진구 새마을금고협의회는 구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년 희망자금 대출 및 사랑의 좀도리 운동 등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명래 행정관리국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장학사업에 참여해 준 광진구 새마을금고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자녀들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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