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다이닝 레스토랑 '모락'이 겨울을 맞아 한국 대표 보양식품을 활용한 특선 메뉴를 31일까지 선보인다.
낙지의 타우린 성분이 간 해독을 돕는 '낙지 연포탕'(2만8000원), 풍부한 칼슘과 높은 콜라겐 함량으로 뼈와 관절 그리고 피부에 좋은 '사골 도가니탕'(1만5000원), 단백질 지방 비타민이 풍부해 원기회복에 탁월한 장어에 한약 재료를 더한 '한방 장어구이'(3만9000원) 등을 마련했다. '낙지비빔밥'(1만2000원), '바싹 감자전'(1만5000원) 등도 있다.
나물비빔밥 2인분, 금산 인삼주 2잔이 추가되는 '낙지연포탕 세트'(4만4500원), '한방장어구이 세트'(5만1500원·이상 부가세 10% 별도)를 먹으면 경제적이다.
서울 광화문점 02-722-5494, 여의도점 02-783-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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