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0 16:40 (일)
증산2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소형임대주택 237세대 공급
상태바
증산2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소형임대주택 237세대 공급
  • 김지은 기자
  • 승인 2012.12.12 1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제33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증산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은평구 증산동 216-10 일대로 공동주택 - 지하3층, 지상30층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인근에 지하철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의 환승이 가능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있다.

주택은 지하 3층, 지상 30층 규모로 공동주택 13개동 1254세대와 주상복합 1개동 132세대 등 총 1386세대를 공급한다. 조합원 및 일반분양은 1149세대, 재개발임대주택은 237세대로 계획됐다.

시 관계자느 "재개발임대주택 237세대를 공급함으로서 서민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전체 세대수의 39%(539세대)를 소형주택으로 공급함으로서 2~3인 가구 등 주변 지역의 다양한 주택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사는 2015년 2월에 시작해 2018년 6월 완료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