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음달 6일까지 '제8기 강서 새로미 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생교육은 지역 내 그리스도 대학교와 연계 및 운영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교육 과정은 ▲부동산 경매지도사 ▲부동산 공경매전문가 ▲심리상담사 1급 ▲심리상담사 2급 ▲다문화 지도사 ▲커피바리스타 2급 등 6개 과정이다.
교육은 다음 달 26일부터 2013년 2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수․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주 2회 진행으로 총 9주 과정이다. 총 200명을 모집 하며, 수강료는 9만원이다.
교육 종료 후 과정 수료생들에게는 민간자격증과정 시험 응시자격 기회 부여 와 함께 지역 내 취업과 자원봉사 활동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주민은 다음달 6일까지 구 홈페이지 평생학습관(http://edvita.gangseo.seoul.kr)을 통해 인터넷 접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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