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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조규화 부의장, 한민족대상 의정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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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조규화 부의장, 한민족대상 의정부문 수상
  • 안희섭기자
  • 승인 2012.11.28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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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조규화 부의장이 2012한민족대상(의정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6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지난 1년간 누구보다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랑으로 국가사회에 헌신하여 한민족의 정신을 되살린 인물들을 선정하고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정부문을 수상한 조규화 부의장은 제5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고 제6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재직 중에 있으면서 평소 불우한 이웃이나, 장애인에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왔다.
특히, 정신지체 장애인 공동체 나자로의 집 후원회를 조직하여 장애인을 돕는데 앞장서 왔으며,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워왔다.
또한, 미성동․조원동․신사동 등 상습침수지역에 제2펌프장 계획을 세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이루어냈으며, 예산문제로 어려웠던 난곡로 한전공중선 지중화사업도 관철시켰다.
조규화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저에게는 더 열심히 하라는 마음의 부담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이 상을 계기로 소외된 이웃을 더욱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현실 정치에서 편향된 정치논리가 아닌 구민에게 다가서는 구민의 대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라는 의무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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