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매월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컴퓨터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료 컴퓨터교실’은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초급과정인 기초 및 인터넷반과 중급과정인 스마트기기활용반, 한글2007반, 인터넷활용반으로 편성되며, 신내동 구민전산교육장과 면목5동교육장 중곡초교육장에서 327명의 구민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된다.
대상자 선정발표는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31일 오후 1시에 발표하며, 교육선정자는 전화 또는 핸드폰 문자전송을 통해 선정결과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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