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www.allbrain.co.kr)의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가 2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반 동안 서울 종로 YMCA회관 6층에서 ‘전뇌학습과 자기주도학습법’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속독을 하면 책을 많이 읽게 된다. 책과 친하지 않은 천재란 없다. 다양한 지식정보 습득은 창작의 열쇠다. 세종대왕, 정약용, 이순신, 에디슨,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천재들은 책을 통해 지식정보를 획득하고 아이디어를 얻으며 자신의 생각을 더했다.
천재가 노력을 통해 이뤄진다면, 첫 단계는 독서일 것이다. 하나를 추가한다면 두뇌계발이다.
필리핀에서 살다 온 이모(19)양은 검정고시 준비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여 3일만에 교과목을 읽는 속도가 6배 빨라졌고, 1주 만에 영어단어를 10분에 100개를 암기하기에 이르렀다. 원하는 대학 입학준비에 여념이 없다.
지난해 여름방학을 맞아 호주에서 전뇌학습법을 배우러 온 이모(21)씨는 서투른 한국어 어휘에도 불구하고 초급과정, 즉 한 차원 높은 초고속 정독을 4일만에 수료했다. 테스트에서는 등록 당시보다 책 읽는 속도와 내용 기억력이 20배 치솟았다. 올해 의대에 입학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외무시험을 준비 중인 박모(31)씨는 글을 꼼꼼히 읽는 습관으로 고민하다 프로그램이 참가케 됐다. 최초 테스트에서 1분에 845자를 읽었으나 이틀 만에 분당 6834자로 약 8배 향상했다. 소설(번역본) 한 권을 읽는 데 15분이 걸린다. 중·고급 과정에서 전공분야 훈련을 하고 있으며, 학습시간도 5~10배 단축됐다.
김 박사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끌어내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초고속 전뇌학습법이야말로 확실히 자기주도로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비를 줄이는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전뇌학습은 세계대백과 사전에 등재돼 있고,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 글로벌 신지식인 대상, 대한민국 성공대상(천재교육 부문)을 수상하며 검증을 받았다. 02-722-3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