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노원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시연합회장기 농구대회에 참가한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온조대왕문화체육관 어린이 농구교실 회원들이 초등부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들어 온조대왕 어린이 농구교실은 지난 8월 열린 2012 삼성 썬더스배 농구대회 준우승과 지난달 23일 열린 중랑구청장배 농구대회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온조대왕 농구교실은 2004년 3월 온조체육관 내 유소년 스포츠강좌로서 처음 개설되어 현재까지 성남초와 청주여중 코치를 지낸 서효범 전임코치가 열과 성을 다해 내실을 기하고 있다.
기본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며 기본기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기술을 절대 가르치지 않을 정도라고 하니 농구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초,중고등부 학생들에게 더없이 좋은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문의는 온조체육관 홈페이지(www.onjo.or.kr)와 전화 02-2045-7800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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