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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자원봉사센터 상담가 연합회 ‘사랑의 이불 100벌’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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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자원봉사센터 상담가 연합회 ‘사랑의 이불 100벌’ 제작
  • 안희섭기자
  • 승인 2012.09.23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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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르신 및 홀로 사는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 ‘드르륵 드르륵’

관악구 자원봉사 상담가 30여명이 치매 어르신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운 여름내 구슬땀을 흘려가며 정성스레 이불을 만들었다.
관악구는 치매 어르신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난 21일 구청 앞 광장에서 ‘관악구 자원봉사 상담가 연합회’가 만든 사랑의 이불 100채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관악구 자원봉사 상담가 연합회’에는 130여명의 회원들이 있으며, 크고 작은 자원봉사활동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독지가의 후원으로 무상으로 임대한 서천의 밭 600평에서 고구마를 재배해 고구마 수확에 따른 이익금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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