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지훈, 개그맨 나준경, 가수 박나라 신규 위촉
강서구는 구정에 관심이 많고 지역의 특색을 내·외부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인물 6명을 홍보대사로 선정하였다.
배우 겸 가수 이지훈, 개그맨 나준경, 가수 박나라씨가 강서구 홍보대사로 새로이 위촉되며, MC 왕종근, 가수 강철, 가수 환호는 지난번에 이어 연임된다.
8일 오후 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활동기간은 2015년 8월 7일까지 3년간이다. 이들은 구정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림은 물론 대표축제인 신록축제, 봄꽃축제, 허준축제 등에 참여하여 구민 화합에 앞장선다.
또한 각종 행사와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홍보효과 증대로 구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최근 강서구는 마곡지구를 위시하여 서남권의 새로운 경제·문화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폭넓은 활동으로 우리 고장의 미래 지향성과 아름다움을 전파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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