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이윤지(28)가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이 됐다.
영화제 사무국은 “이윤지가 지난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영화제에 큰 애정과 열정을 보였다. 영화제 기간 티켓 수표를 자청하거나 상영 전 무대에서 영화 소개를 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적극성에 깊은 인상을 받아 집행위원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윤지의 집행위원 위촉식은 영화제 기간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윤지는 8월9일 청풍호반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식을 진행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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