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7 15:33 (월)
광주서 가스누출 폭발사고…2명 사망·10명 부상
상태바
광주서 가스누출 폭발사고…2명 사망·10명 부상
  • 엄정애 기자
  • 승인 2012.07.18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오전 9시50분께 경기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의 한 냉동창고에서 암모니아 가스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근로자 엄모(52)씨 등 2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냉동창고는 지상 4층, 지하 2층 건물로, 이날 사고는 지상 1층에서 용접작업 도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암모니아 가스노출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