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도구 이용 간이 구조 도구 만들기 교육 등 전개
동대문는 오는20일 동대문구청 1층 로비에서 물에 빠진 가족을 구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이스박스, 스티로폼, 페트병, 공, 물통, 과자봉지, 슬리퍼 등의 물건을 가지고 물에 빠진 가족을 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심장정지가 발생했을 때 시행하는 심폐소생술의 올바른 방법을 1대1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동대문구보건소 관계자는 “물놀이 간이 구조도구를 이용한 구조방법과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방법을 숙지하면 누구나 여름 휴가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내 가족 및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구조사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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