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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지역 역사 보존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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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지역 역사 보존을 위한
  • 안희섭 기자
  • 승인 2012.07.16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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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기증사업 펼쳐

용산구는 전통을 보존하고 지역 역사의 체계적인 정리와 복원을 위하여 유물 기증 운동을 펼치고 있다.
용산의 역사인물과 관련된 자료이거나 용산의 시대별 도시변화 발전상, 생활상을 나타내는 자료라면 어떤 것이든 해당된다. 기증은 무상기증을 원칙으로 하며 기증자는 기증유물 내용을 명시한 기증증서를 발급받고 감사패 수여 및 전시자료에 기증자 표기, 기증유물 전시회 개최 등의 혜택이 돌아간다.
이렇게 기증받은 유물은 향후 용산구청이 건립 추진하고 있는 용산역사박물관 개관 시 전시 및 교육·연구자료로 활용된다.
구는 “구민의 유물 기증이 향후 역사박물관 개관에 매우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용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용산의 소중한 자산을 보존하는 데 동참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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