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는 지난 7월9일부터 7월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26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12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했으며 동작구의 주요현안 사업과 구정 전반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마지막 날인 7월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모든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동작구 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동작구 구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작구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치과주치의 지원 조례안 ▲2012년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획안을 원안가결 하였으며 복지건설위원회는 ▲동작구 장사시설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동작구 성평등 기본 조례안은 원안가결 하였다.
한편 동작구의회는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7명의 의원이 총 14건의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전반에 걸친 현안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각 분야별로 예리한 질문을 통해 구민의 궁금증 해소와 집행부의 책임 있는 답변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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