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베이비&키즈 클럽 콘테스트가 내 아기 자랑 코너로 재탄생했다.
홈플러스는 4일 홈플러스 베이비&키즈 클럽 가입자 중 24개월 미만의 자녀를 둔 고객을 대상으로 베이비&키즈 클럽 아기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행사 시작 3주 만에 누적 응모인원이 1만4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20~30대의 젊은 엄마들의 적극적인 성향이 콘테스트 참여율을 높인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 엄마들은 내 아이 자랑을 서슴치 않고 오히려 알리고 싶어하는 경향이 내재돼 있다는 것이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콘테스트는 베이비&키즈 클럽 회원들의 클럽표지 모델에 대한 문의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는 것이 홈플러스의 설명이다.
홈플러스는 응모가 마감되는 18일까지 2만명에 달하는 고객들이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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