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중 특히 취업의지가 높은 15명을 대상으로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및 면접특강, 적성검사 등의 실전 취업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실전 취업특강은 전국 최초의 고용과 복지 통합지원기관인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의 전문가와 강사진이 참여하며, 직업심리검사를 통한 개인성향에 맞는 직업군 탐색, 취업을 위한 마음가짐, 삶을 바꾸는 힘, 실전취업특강 등을 주제로 적극적인 취업활동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취업 의지를 점검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대부분 저소득층으로 구성된 이들의 지속적인 취업지원을 위하여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 근로자 능력개발카드 발급을 통한 무료 직업훈련 연계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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