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23일부터 2일간 함평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전남 2차 예선전 겸 도대표 선발전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남·여 고등부, 대학, 일반 등 8체급 48개팀 177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체급별로 참가선수 177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4강자를 선발한 다음 4명의 선수가 리그전을 갖는다.
이날 대회 최종 우승자는 전남도 태권도 대표로 선발돼 10월11일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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