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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넷째 토요일마다 ‘알뜰가정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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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넷째 토요일마다 ‘알뜰가정 벼룩시장’
  • 안희섭기자
  • 승인 2012.06.20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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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양천근린공원에서 개장

양천구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양천근린공원에서 ‘알뜰가정 벼룩시장’을 열고 있다.
오는 23일 개장하는 ‘알뜰가정 벼룩시장’에서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이나 의류, 도서 등의 중고품을 비롯하여 재활용품을 활용한 공예품과 주부들이 취미활동으로 제작한 물품 등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어 지역 내 이웃사랑과 나눔정신을 확산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 참가가 대부분을 차지해 아이들을 위한 경제교육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03년 개장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이용객이 늘고 있으며, 지난 5월에 열린 벼룩시장에는 1,000명 이상이 참여하였다. 특히, 이날 장터에서는 양천사랑복지재단의 조이풀 밴드가 참여할 예정이며, 귀에 익숙한 전통가요나 만화주제가를 연주해 활기차고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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