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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재활용품 배출방법 변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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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재활용품 배출방법 변경 운영
  • 안희섭기자
  • 승인 2012.06.20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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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배출방식에서 품목별 배출방식으로 변경

중랑구는 기존 재활용품 혼합배출방식에서 품목별 배출방식으로 변경해 운영에 들어간다.
기존 혼합배출 방식에서는 다량의 폐비닐과 깨진 유리병 등이 혼합되어 배출되다 보니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운용하는 선별기계 고장의 주원인이 되고 있어 재활용품처리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배출방법을 변경 운영하게 되었다.
구는 7월 1일 시행일에 맞춰 이달말까지 16개 동 주민센터에 재활용품 배출방법 변경안내 홍보 현수막 32개를 게첨하는 것을 비롯해 대행업체 배출방법 안내 홍보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구민들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구정소식지, 통장․직능단체 회의 등 각종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7월 1일부터는 비닐류만 개별 투명비닐 봉투에 배출, 유리병만 개별 투명비닐 봉투에 배출, 기타재활용품(플라스틱, 고철류 등)만 개별 투명비닐 봉투에 배출, 대형스티로폼․종이 등은 끈으로 묶어 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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