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는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6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영등포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영등포구 청소년 육성 기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6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구청에서 제출한 영등포구 여성발전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포함한 총 13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지역 어린이집 3곳과 공사장, 빗물펌프장, 영등포중앙시장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구민과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안건은 ▲상아․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안) 의견청취의 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소년 육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발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발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발의) ▲서울특별시 영등포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