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창섭 위원장이 지난 5월 23일 오후 3시 부천시청에서 있었던 제6회 글로벌 창세평화상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는 각 분야별로 노력이 인정되는 자로 지역인사들의 추천으로 이건선 글로벌 창세문학상 상임고문, 신동태 부천대학 교수, 이하규 카톨릭대학교 교수, 김영국 수훈보훈자회 부천지회장, 엄달권 목사, 김석준 목사, 권중섭 중부뉴스 대표, 등이 각 시상부문 장을 맡아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이 위원장은 제8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민선4기 서울시 환경분야정책에 대한 평가 및 민선5기에서 추진하던 사업에 대한 전면적 재검토를 통해 불요불급한 사업에 대하여 강력한 문제제기를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던 서해뱃길 조성사업에 대하여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하여 사업을 중지하도록 하여, “1800억원의 예산낭비를 방지”하였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환수위 위원장으로서 동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평가해 준 것으로 안다. 더욱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서울시가 시의회가 양수레바퀴처럼 서울시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동료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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