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6 16:56 (일)
가평 설악IC 일대 저밀도 주거지 개발
상태바
가평 설악IC 일대 저밀도 주거지 개발
  • 이정하 기자
  • 승인 2012.05.21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춘천 고속도로 설악IC 인근 설악면사무소 일대 개발계획이 확정됐다.

경기도는 가평군이 입안한 설악 신천지구 군 관리계획을 지난 18일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천지구는 살악면사무소 일대 30만9540㎡ 규모로, 최대 5층 높이의 제1·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개발되며 도로와 공원 등의 기반시설도 들어선다.

도는 또 추후 민간사업 제안이 들어올 경우 공동주택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6만1139㎡를 공동주택 용지로 조건부 승인했다.

이 일대는 설악IC 개통이후 인구 유입이 늘면서 개발압력이 높았던 곳이다.

도는 주변지역의 무분별한 개발 방지, 체계적인 도시개발 등을 위해 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