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와 하남위례길 사람들(회장 김선배)은 이달 19일 '하남위례길 시민 걷기운동'을 갖는다.
검단산과 함께 최근 트래킹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하남위례길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위례길 사람들은 김선배 회장을 비롯해 100여 시민과 함께 걷기 운동단체를 구성하고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정기적인 위례길 걷기의 날로 운영키로 했다.
김선배 회장은 "4개 코스의 위례길을 전국에 홍보하고 우리시의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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