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의회는 11일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임시회는 11일 본회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다음달에 열리는 양주시의회 임시회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처리한다.
또 2012년 제1회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도 심사할 예정이다.
14일~18일에는 문화예술 공간 등 설치 조례 폐지안, 중소기업육성기금 일부개정 조례안,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안,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조례 일개개정안 등을 처리한다.
시의회는 특히 14일~16일 신천하수종말처리장, 옥정지구 택지개발공장, 회암사지 박물관, 옥정하수처리장 공사장, LG패션 아울렛 공사장, 장흥면 상삼교 수해복구 현장, 장욱진 미술관 건립 현장, 홍죽산업단지 공사 현장 등 15곳의 주요사업도 직접 찾아 살펴볼 예정이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