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의견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지난 6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부가 주최·주관한 한국자유총연맹 제65주년 기념식에서 자유장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권영화(제8대 평택시의회 의장) 의원은 제6~8대 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자전거를 활용한 컨텐츠 개발 연구회 등을 구성해서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했으며, 특히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관대표 등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한 내용을 반영해서 다수의 조례를 공동 발의해서 평택시민의 행복지수 증진을 위해 노력했으며,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 주한미군 이전 관광대책 특별위원회 등을 통해 미군기지 이전 과정 및 이전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평택지원 특별법에 근거한 지역개발계획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서 주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집행부 공무원들과도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해서 시정의 애로사항 청취 및 상생방안을 제시해서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권영화 의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항상 시민의 뜻을 존중하며, 그 뜻이 올바르게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위민찰물(爲民察物)의 정신에 입각해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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