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아 900명 대상
중랑구 보건소는오는 5월 7일 오전 2회에 걸쳐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보육교사 및 관내보육시설 만 5세이상 원아 900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꺼구리의 세균나라 여행’ 인형극을 마련했다.
예방접종 인형극은 극단 ‘하늘꿈’에서 45분 동안 공연으로 무서운 주사로만 여겨지던 예방접종에 대해 편하게 느끼게 하고, 예방접종의 필요성과 긍정적인 인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함으로써 예방접종률 향상과 감염병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하였다.
‘꺼꾸리의 세균나라 여행’ 공연극은 평소 엄마 말씀을 잘 듣지 않는 꺼꾸리가 예방접종 주사를 맞지 않아 병에 걸렸다가 꿈속에서 예방접종을 잘하는 튼튼이를 만나 예방접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더불어 예방접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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