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8 16:37 (화)
[엑스포 현장]환상적인 '빅오쇼' 일반에 공개
상태바
[엑스포 현장]환상적인 '빅오쇼' 일반에 공개
  • 안현주 기자
  • 승인 2012.05.06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EXPO 2012 YEOSU KOREA)를 상징하는 해상문화공간 '빅오(Big-O)'의 환상적인 분수쇼가 일반에 공개됐다.

어린이날이자 여수엑스포 최종 리허설이 펼쳐진 지난 5일 오후 밤 박람회장 중앙에 위치한 10만5000㎡ 규모의 빅오 야외무대에는 돌풍과 소나기 속에서도 1만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했다.

하루종일 드넓은 박람회장을 관람하느라 지친 기색이 역력했던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70m 상공까지 솟구치는 해상분수쇼가 시작되자 금새 공연에 빠져들었다.

여수엑스포 4개 특화시설 중 하나인 빅오는 길이 120m·높이 70m 규모의 초대형 해상분수와 길이 48m·너비 30m의 해상무대 이어도, 지름 43m의 원형 구조물인 디오(The O)로 구성됐다. 디오에는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리빙 스크린 기술도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그동안 조직위는 빅오쇼의 취재를 엄격히 통제하며 밤에만 비공개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오는 11일 개막식 기념공연의 극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하지만 어린이날을 맞아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맛보기 특별공연을 전격 공개했다.

예상하지 못했던 환상적인 공연에 관람객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해상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형형색색의 물줄기와 레이저, 불꽃, 영상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는 관람의 피로마저 잊게 만들었다.

O자 구조물인 디오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안개와 함께 3D 워터스크린 영상이 펼쳐지자 관람객들은 탄성을 내질렀다.

특히 빅오쇼 중간에는 하늘에는 천둥과 번개가 내리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오는 11일 개막식 기념공연의 극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하지만 어린이날을 맞아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맛보기 특별공연을 전격 공개했다.

예상하지 못했던 환상적인 공연에 관람객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해상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형형색색의 물줄기와 레이저, 불꽃, 영상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는 관람의 피로마저 잊게 만들었다.

O자 구조물인 디오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안개와 함께 3D 워터스크린 영상이 펼쳐지자 관람객들은 탄성을 내질렀다.

특히 빅오쇼 중간에는 하늘에는 천둥과 번개가 내리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