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11일 장안구민회관 일원에서 2012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관과 전시관, 체험관 등으로 운영된다.
체험부스에서는 세계 6개국 음식문화를 만날 수 있는 부스와 세균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해보는 손도장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좋은 식단 음식모형과 바람직한 어린이 식생활 등을 선보이고 표어와 포스터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매년 5월14일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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