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호응 얻어 조기 매진
계양구에서는 오는 7일 오후 3시, 오후 7시 2회에 걸쳐서 계양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제25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전석(1166석)이 조기 매진됐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오페라를 자체 제작해서 무대에 올리고 있다.
이번해 제7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인 ‘라 트라비아타’는 구민들의 폭발적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양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오페라를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문화와 예술이 풍요로운 행복도시 계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