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는 4월 19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07회 임시회가 4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 4월 11일 양천구의회 사선거구 보궐선거에서 선출된 박정옥 의원이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으로의 선임 건, 오는 5월 3일부터 30일간 실시되는 2011회계연도 양천구 결산검사에 대한 검사위원 선임의 건에서는 이강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선임하는 건을 처리했다.
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청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 현장방문 등 지역 의정활동 일정으로 진행됐다.
4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정책진단 등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과 ‘서울특별시 양천구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제20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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